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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소식 · 2025.10.20

의회소식

완주군의회·완주전주통합반대 군민대책위 대통령실 서한 전달

완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행사, 소식, 현장 기록을 차분하게 모아 보여드립니다.

등록 2025.10.20 14:50 조회 59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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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 군민 뜻 담은 서한문 전달 완주군의회·완주전주통합반대 군민대책위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지난 10월 14일 완주 전주통합반대 군민대책위원회와 함께 용산 대통령 실을 방문해 완주군민과 군의회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완주군의회와 주민대표단은 이번 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닌, 주민의 삶과 자치의 존립이 걸린 중대한 사안임을 강조했다. 이날 전달된 서한문에는 “주민의 뜻이 곧 지방자치의 근본”이라는 문구와 함께, 최근 여론조사에서 군민 71%가 통합을 반대한다는 결과가 명시됐다.

대통령실 서한문 전달
대통령실 서한문 전달

완주군의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5항을 근거로 “행정안전부 장관은 통합 권고 시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며, ‘주민투표 권고’가 아닌 ‘의회의결 권고’로 통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주민갈등 조기종식을 명분으로 한 주민투표 강행은 2013년 이후 겪었던 지역 분열과 갈등을 재현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의식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상징인 지방자치가 온전히 발전하기 위해 대통령님의 현명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150여 명의 완주군민이 함께 용산 대통령실 앞을 찾아 궂은 날씨 속에서도 통합 추진 반대 의사를 굳건히 드러냈다.

현장 사진

완주군의회·완주전주통합반대 군민대책위 대통령실 서한 전달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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