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무는 개는 있다! 나른한 주말 , 집에 있기 심심했던 아이가 집 앞 작은 연못에 올챙이를 보러 나가고 싶다고 했다 . 평소 흙장난을 좋아해서 자주 밖을 나갔었기에 아무런 걱정 없이 밖에 보냈는데 1 분도 지나지 않아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
밖으로 나가니 마침 근처에서 일하시던 마을 어르신이 옆집 개가 아이를 물었다고 하셨다 . 아이 다리에는 두 차례 물린 상처가 있었다 . 깊은 상처는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아이가 많이 놀라 진정이 필요했다 . 아이와 함께 응급실에서 치료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많은 생각이 들었다 .
아이를 문 개를 그대로 놔둬도 될까 ? 아니면 키우지 못하게 해야 하는 걸까 ?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 고민하던 중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제 아이가 다치고 겁을 먹은 상황은 다시 생각해도 화가 나지만 한 마을에 사는 구성원으로서 감싸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
그래서 앞으로 목줄 없이 개가 돌아다니지 않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고 , 만일 또 이런 일이 생긴다면 그때는 더 이상 개를 키우긴 힘들 것 같다고 정리했다 . 다른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
내가 과연 잘한 선택을 한 것인지 , 아니면 또 다른 위험성을 무시하고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다 . 혹시 내 아이와 같은 일이 발생될 수 있기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개 물림 사고 방지법과 응급처치법을 찾아봤다 .
길을 가다 개를 마주치면 , 개와 똑바로 시선을 마주 보면 안 되고 몸을 측면으로 비스듬히 틀거나 뒤돌아서 있는 게 좋다고 한다 . 또 개가 달려들 경우 고개를 숙여 손으로 귀와 목을 감싸야 한다 .
이에 앞서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인 허락 없이 개를 만지지 말아야 하고 , 음식을 먹고 있는 개는 자극하면 안 된다 . 어린이와 개가 단둘이 있게 하면 안 되고 큰소리를 내면 개가 놀랄 수 있다 . 아무쪼록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길 가다 개를 마주치면 길을 가다 개를 마주치면, 개와 똑바로 시선을 마주 보면 안 되고 몸을 측면으로 비스듬히 틀거나 뒤돌아서 있는 게 좋다. 또 개가 달려들 경우 고개를 숙여 손으로 귀와 목을 감싸야 한다.
이에 앞서 개 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인 허락 없이 개를 만지지 말아야 하고, 음식을 먹고 있는 개는 자극하면 안 된다. 어린이와 개가 단둘이 있게 하면 안 되고 큰소리를 내면 개가 놀랄 수 있다. / 강민수 마을기자(한국흙건축학교 사무국장)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