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읍민을 위한 잔치날이에요 .” 지난 10 월 10 일 월요일 봉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봉동읍민의 날 행사가 열렸다 .
5,000 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봉동읍 행정리를 구역으로 나눠 윷놀이 , 줄다리기 , 신발 멀리 던지기 , 계주 등 체육대회와 씨름 , 노래자랑 , 행운권추첨 같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
이날은 박성일 완주군수가 참석해 “ 완주의 중심 , 전북발전의 원동력인 봉동의 발전을 기원하며 봉동읍민의 날이 산업 , 문화 , 교육이 어우러지는 명품도시로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고 격려사를 하여 주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
점심시간은 각 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으로 작은 축제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엄마들에게도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
특히 행사 중 가장 좋았던 점은 65 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두 나오게 하여 한 분도 빠짐없이 선물을 드림으로 힘이 없어 경기를 뛸 수 없었던 어르신들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한 것이었다 .
바쁜 가을철 개인적인 일은 잠시 내려놓고 마을을 위해 , 지역을 위해 하나가 됐던 주민 모두가 각자의 삶 속에서도 가을의 풍성함이 배가 되기를 바란다 . / 박미선 마을기자 ( 봉동읍 서두마을 사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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