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획특집 · 2024.05.27

예술인 완주 한 달 살기

사운드 활동 장수진 스토리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24.05.27 10:20 조회 2,661 댓글 0
목록으로 돌아가기

그날의 발견을 음악으로 사운드 활동 장수진 스토리 1. 나 소개하기 사운드 활동하고 있는 장수진입니다. '10 to 4'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일상의 소리를 재료로 음악을 만들고 있습니다.

IMG 8494
IMG 8494

영상이 있는 음악을 통ㅇ해 익숙한 소리가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과정을 가장 쉽게 전달하고 공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종 스트리밍 사이트 및 유튜브에서 발매곡과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 입주공간과 마을 고산면에 위치한 다음스테이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곳은 ‘작정’이 운영하고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과 협력하는 곳으로 마당 주위로 공용 작업실, 사무실, 교육장, 커뮤니티 키친, 협동조합, 외부 주방, 카페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이층에 위치한 숙소는 나무의 색과 향기가 참 예쁘고 단정한 곳입니다.

아침이면 해가 환하게 들고, 비 오는 날은 빗소리가 좋습니다. 창밖으로 파밭이 있는 마을, 만경강과 그 너머가 보이는데, 시장이 있는 그 인근까지는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갑니다. 3. 진행 중인 프로젝트 완주에서 생활하며 떠오른 심상을 짧은 작업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

주제는 그날의 풍경이나 경험, 작은 발견물들이며, 짧은 멜로디나 사운드, 사진, 영상, 글 등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록 작업물은 그때마다 인스타그램 계정 (@10_to_4_wanju)에 업로드하고 있는데, 다음 기록과 작품에 아이디어를 주는 조각모음이 되고 있습니다.

ElectricityTwr
ElectricityTwr

작은 단위의 작업을 이어가며 지난날의 것들을 정리하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면서 계속 발견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바쁠 것 없이 느릿느릿 흘러가는 것 같은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쉼 없이 변화하고 발생하는 모든 것들 때문에 이곳의 시간 흐름이 더 빠른지, 느린지 헷갈리는 나날입니다.

벌써 한 달 살기 절반 이상의 시간이 지났다는 게 새삼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4. 완주의 첫 인상 오리엔테이션 장소(누에)로 이동하는 길에 보인 뽕나무, 산책로와 도랑의 풀과 꽃이 참 예쁘고 귀엽다 싶었습니다. 5.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 제게 어떤 아이디어를 주는 모든 것들이 저를 설레게 하는 반짝거리는 것들입니다. 6. 기회가 된다면 '이것'까지 해보고 싶어 프로그램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일들은 참여하시는 분들과 소통이 빠르게! 되고 있어서 금방금방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각종 체험과 스터디 약속들 :) 그래도 아직 하고 싶은 일들이 많은데, 앞으로의 시간이 기다려지는 동시에 지나가는 순간들이 아쉽고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은 일들은 소소한 등산과 미술과 가기, 악기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현장 사진

사운드 활동 장수진 스토리 사진 1 사운드 활동 장수진 스토리 사진 2

첨부자료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