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로 환경과 일자리 모두 잡는다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가온셀은 국내 최초로 건설기계 , 농기계에 사용하는 친환경 연료전지를 개발하여 수소에너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 가온셀 황상문 부사장은 “ 수소기술을 개발하여 선도국가로 나가야한다 .
완주가 그 중심지에 있다는 사실에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낀다 ” 고 말했다 . 그에게서 수소기술의 현주소를 묻고 발전 가능성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 수소에너지를 주목하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환경 , 즉 지구온난화이다 .
온난화의 큰 주범인 온실가스를 해결하려면 반드시 화석연료 소비가 재생에너지 소비로 대체되어야 한다 . 그러나 재생에너지는 날씨 등 외부요인에 따라 좌우되는 간헐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발전량이 적을 때를 대비하여 에너지를 비축해두어야 한다 .
이때 수소에너지를 사용하여 전력을 연료 형태로 저장해 두는 것이다 . 수소에너지는 지구 환경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에너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이다 . 우리나라가 앞장서서 수소기술을 개발하고 선도국가로 도약한다면 엄청난 고용 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레 수소에너지에 주목하였고 수소연료전지센터 , 현대자동차 공장 , 가온셀 등 수소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업이 완주군에 포진하면서 자연스레 수소에너지 인프라가 구축된 것이다 .
수소연료전지가 뭔가 태양열 에너지 , 풍력 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에서 얻은 전력을 사용하여 물에서 수소를 분리한다 . 그렇게 얻은 수소를 연료전지 한쪽으로 주입하고 반대편으로 산소를 주입하여 전기화학반응을 일으키면 전기가 생산된다 .
연료전지는 이렇게 화학반응을 통하여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이다 . 우리는 이렇게 발생한 전기를 실생활에서 사용하게 된다 . 황상문 부사장이 가온셀에서 선보이 세계 최대 용량의 '직접메탄올 연료전지' 파워팩이 탑재된 오토바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가온셀에서 개발한 수소전지들이 실제 어디에 이용되고 있나 가온셀은 2003 년 수소연료전지 (PEMFC) 개발을 시작했다 . 세계 최고 용량의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 DMFC(Direct Methanol Fuel Cell) 시스템도 개발했다 .
기존 수소연료전지 파워팩은 수소충전소에서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가온셀에서 개발한 메탄올 연료전지 파워팩은 이동하며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리터당 500 원 수준인 액체 상태의 메탄올만 주입하면 24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
이 기술을 이용하여 직접 메탄올 연료전지 지게차를 만들었으며 향후 골프 카트와 청소차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 수소연지전지 기술은 어디까지 와 있나 수소연료전지를 만들어내고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은 국내에서 이미 모두 갖추었다 .
그러나 아직은 초기 단계의 시장이다 보니 대량생산이 불가하여 가격과 성능의 불균형이 있다 . 수소 활용 기술은 앞으로 환경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생활에 유익하고 보탬이 될 것이다 . 때문에 정부가 더욱 나서서 수소산업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
수소에 선입견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 . 오히려 수소가 기존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휘발유보다 안전성이 높고 정해진 방법으로만 사용한다면 안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 앞으로의 목표는 가온셀은 초기 창업 사명이 프로파워였다 .
당시 대전 이남에서는 프로파워라는 회사가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처음으로 시작했을 것이다 . 그때부터 현재 가온셀에 이르기까지 수소 대신 메탄올을 연료로 하는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20 여 년간 매진했다 .
현재는 완주군이 수소연료전지 산업의 중심지로서 우리 또한 완주에서 수소기술을 개발한다는 점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다 . 향후에도 더욱 기술 개발에 힘써서 수소연료전지 기술이라면 우리 기업을 떠올릴 수 있을 정도로 명성 있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을 할 것이다 . / 가온셀 황상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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