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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2024.04.18

봉실산 너른 품에, 신봉마을

소나무가 멋진 이현웅 어르신 댁

마을과 사람, 계절과 공동체의 시간을 깊이 있게 기록하는 완두콩의 기획 기사 모음입니다.

등록 2024.04.18 13:09 조회 2,6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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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품은 이야기 이현웅 어르신 저수지 옆에 자리 잡은 집 옥녀봉을 거느린 봉실산 아래 집. 이곳에 이현웅 어르신이 산다. 집 입구에서부터 화려한 꽃과 소나무가 세월의 흐름을 더해 질박한 정취를 선사한다. "봉실산이 있는 신봉마을은 공기가 좋아.

# 이현웅 어르신
# 이현웅 어르신

우리 집은 끄트머리에 있어 조용해서 더 좋지." 11년 함께 사는 백구 어르신과 함께 산 지 11년이 된 백구는 이름과 달리 황토색 털을 가지고 있다. 어르신이 백구의 건강을 위해 백구 집 앞에 황토바닥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보답하듯 백구는 이 바닥을 애용했고 자연스레 몸이 황토색으로 물들었다.

# 집 옆 저수지
# 집 옆 저수지

분홍 꽃을 활짝 핀 복숭아나무 저수지를 끼고 있어 땅이 습해 특성상 과일 농사가 어렵다는 신봉마을에 유일한 복숭아나무가 있다. 많지 않은 두 그루이지만 4월이면 분홍 꽃을 피워 현웅 어르신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준다. 사랑으로 키운 꽃밭 앞, 뒷마당이 형형색색 꽃들로 가득하다.

KakaoTalk 20240412 10094657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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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제비꽃, 수선화, 철쭉, 소나무 등등. 현웅 어르신이 매일 사랑으로 부지런히 가꾼 꽃들이 봄을 맞아 활짝 피었다.

현장 사진

소나무가 멋진 이현웅 어르신 댁 사진 1 소나무가 멋진 이현웅 어르신 댁 사진 2 소나무가 멋진 이현웅 어르신 댁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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