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청년공간 매니저 윤지은(왼쪽)씨와 림보책방 주인장 홍미진씨. 청춘들의 아지트 청년공간 & 림보책방 1 월 26 일 고산에 청년공간과 독특한 책방이 문을 열었다 .
이곳은 청년공간 매니저인 윤지은 (31) 씨와 림보책방 주인장 홍미진 (32) 씨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완주군 청년공간 플래닛완주 2 호점이다 .
청년공간에 들어서는 입구에 놓인 입간판 청년공간 매니저 지은씨는 고향은 인천이요 , 서울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 준비를 하던 차에 완주로 귀촌한 귀촌청년이다 . 림보책방 주인 미진씨는 1 차 귀촌예정 장소였던 전주를 떠나 인근의 완주로 오게 된 귀촌청년이다 .
청년 , 귀촌이라는 두 키워드를 가진 둘이 고산에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에 정착하게 된 것이다 . “ 이곳은 완주군이 운영하는 청년공간이에요 . 림보책방이 이 공간을 공유하는 개념인거죠 .
군에서 청년공간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던 시기에 마침 통통 ( 홍미진씨 ) 도 책방을 열기위해 공간을 알아보는 중이었어요 . 같이 운영하기로 결정한 후 4 월부터 청년공간과 림보책방을 본격적으로 함께 준비했어요 .” 청년공간의 공간 구성은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했다 .
공유 부엌 , 도서 관람석 , 안락한 소파에 앉아 DVD 를 볼 수 있는 카우치존 , 사적이고 조용한 공간인 회의실과 낮잠을 위한 다락 , 야외 테라스까지 . “ 공유부엌은 간단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었어요 . 아직 갖추지 못한 것들은 추가적으로 갖출 예정입니다 .
날이 따뜻해지면 테라스도 원예와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펼칠 생각이에요 .” 서로 의견충돌이 없었냐는 질문에 둘은 서로 활짝 웃으며 대답했다 . 청년공간 림보책방의 새 책 코너에 놓인 책들 “ 통통은 추진력은 좋지만 뒷심이 부족하고 , 메이는 추진력은 부족하지만 뒷심은 있죠 .
혼자 했으면 절대 못했을 거예요 . 서로가 가진 장점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두 사람의 목표는 청년공간과 책방이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되는 것이다 . 누군가 혼자하기 부담스러운 무언가를 시도할때 다른 참여자들을 불러 모은다거나 장소를 제공해주는 역할 같은 것 말이다 .
“ 저는 어렸을 때 장사 놀이를 하면 꼭 책 장사 놀이만 했어요 . 왜냐하면 집에 책이 많았으니까요 . 저의 30 대는 사람들이 책을 읽게끔 하는 역할로서 보낼 것이에요 .
책이 끼치는 좋은 영향을 체험하는 것에 다리가 되어주고 싶어요 .”( 미진 ) “ 작은 것이라도 고민이 될 때 어떤 것이든 이 공간과 저희를 먼저 떠올려주면 좋겠어요 .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 지은 ) 청년공간이 입주한 건물 외관 모습 [ 운영 정보 ] 운영 시간 : 오전 11 시 ~ 오후 9 시 ( 매주 월요일 휴무 ) 주소 : 완주군 고산면 고산로 100 2 층 ( 김밥천국 2 층 )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