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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공동체 · 2024.12.31

웃어라 공동체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수해입은 운주면서 사회봉사활동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24.12.31 09:04 조회 2,0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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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재능으로 돕는 일은 늘 행복하죠" 원광보건학교 사회봉사단 수해입은 운주면서 사회봉사활동 10 월 25 일부터 26 일 이틀 동안 운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이 농촌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염색 (2)
염색 (2)

봉사 첫날인 25 일 금요일 이른 오전부터 운주면행정복지센터 2 층 다목적강당 안에는 과마다 부스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 이날은 미용피부화장품과 , 주얼리디자인과 , 간호학과 학생들이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

운영을 담당하는 학생이 1 층부터 어르신을 부축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파악했고 , 관련 학과 학생에게 어르신을 인계하면 해당 서비스를 제공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서비스 외에도 운주면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인 것은 학생들의 ‘ 진심 ’ 이다 .

따뜻하게 안부를 묻고 , 살갑게 말을 붙이는 학생들의 모습에 어르신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 염색과 파마를 마친 안희인 (88) 어르신은 “ 집 근처에 아는 미용실이 두 군데나 있지만 학생들이 해준다고 하길래 와봤다 . 모두 친절하고 잘해줘서 고맙다 ” 고 말했다 .

재능나눔을 통해 따뜻한 정을 느끼는 것은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 원광보건대 간호학과 2 학년 성민진 (23) 학생은 “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건강 관리 방법을 설명해드릴 수 있어 보람찼다 . 어르신들이 손녀딸처럼 대해주셔서 기뻤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파마
파마

2024 년 농촌 맞춤형 봉사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수해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장을 맡은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김자옥 교수를 필두로 9 개의 학과 ( 미용피부화장품 , 주얼리디자인 , 간호학 , 임상병리 , 물리치료 , 안경광학 , 치기공 , 식품영양 , 전투부사관 ), 모두 130 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

2 년째 이어지는 농촌재능나눔 사회봉사는 원광보건대 학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 대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에서 실습함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습득하고 , 지역 공동체와 연결되어 있다는 유대감도 느끼게 된다 .

봉사단장 김자옥 교수는 이러한 사회봉사 속 ‘ 서비스 러닝 ’ 과 ‘ 리빙랩 ’ 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 “ 특히 보건 계열 학생들이 농촌에서 직접 어르신들을 응대해서 느껴보는 게 도움이 많이 돼요 .

#단체
#단체

책으로만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률이 높다고 배우는 것보다 , 실제로 와서 보니까 ‘ 걷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

그래서 정말 낙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구나 .’ 라는 경험을 쌓는 게 나중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좋은 양분이 되는 거죠 .” 학생이라는 거대한 인적 자원을 가진 지방 거점 대학들이 농촌과의 교류를 통해 희미해지는 지역사회 협력망 구축에 힘써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안점이다 .

“ 사회봉사 대상 지역으로 운주면을 적극 추천한 완주군마을통합마케팅지원단 덕분에 이번 활동이 수월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 고 설명한 김자옥 교수는 “ 앞으로도 활발한 민 ・ 관 ・ 사학 협력을 통해 실용적이고 좋은 프로그램들을 지역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 ” 고 밝혔다 .

현장 사진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수해입은 운주면서 사회봉사활동 사진 1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수해입은 운주면서 사회봉사활동 사진 2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봉사단 수해입은 운주면서 사회봉사활동 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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