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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공동체 · 2024.07.18

웃어라 공동체

로컬출판 삼림지 활동을 시작한 김솔림 씨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24.07.18 14:19 조회 2,26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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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현재 고산면 지도 만드는 중. 김솔림 로컬출판 삼림지 활동 시작 1. 나는요 안녕하세요 . 저는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예술기획자로 근무하다가 1 월 퇴사 후 지역을 탐방하고 있는 김솔림입니다 .

1 월부터 남해와 괴산 살이 프로그램 참여 , 제주와 도쿄 여행 후 지금은 완주에서 ‘ 기획자의 초여름 방학 ’ 이라는 6 주 살이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

김솔림 1
김솔림 1

로컬 활동가들과 로컬에서 예술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고 , 한때는 팬 활동처럼 로컬 프로그램을 꿰고 있을 때도 있었어요 . 그러다 로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첫 책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로컬 출판 ‘ 삼림지 ’ 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

아직 시작 단계이지만 2 권의 책을 발간했고 , 동료들의 책을 위탁하여 4 번의 도서전에 참여했습니다 . 2. 입주 마을과 머무는 공간은 고산면 다음스테이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

봉동에 사는 이주민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봉동이 번화가이긴 하지만 고산에 더 맛집이 많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습니다 . 그만큼 숨어있는 맛집들이 많고 , 아기자기한 곳입니다 . 오천명이 모여 산다고 하는데 고산 터미널 근처엔 항상 차도 , 사람도 북적북적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청소년 공간이나 청년들이 운영하는 작은 가게들이 고산을 좀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 제가 느끼는 고산은 아주 작은 동화 속 마을 같5.아요 . 3.

진행 중인 프로젝트 소개 지역에 머물러보면서 즐겁고 뿌듯했던 기억을 돌이켜보면 지역주민들과 지역의 지리에 대해 원활하게 소통하는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야기 속 동네나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 어떻게 생겼는지 알고 있으면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더 풍부하게 듣고 ,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

이렇게 들은 이야기들은 지역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왔을 때도 기억에 남아 마음의 반경이 넓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 그래서 어느 지역에 머물던 여행 안내가 가능할 정도로 돌아보곤 했습니다 . 공주에서 손으로 그린 마을 지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들여다보며 고산면에도 이런 지도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여행자와 지역민 사이 소통의 재미가 늘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6 주라는 짧은 기간 머물지만 , 로컬기획자의 시선으로 본 ‘ 오늘 현재 ’ 의 고산면 지도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

또한 기록용 영상을 남겨보려 하는데 영상은 한 번 도전해 보는 분야입니다 . 4. 완주의 첫인상 무지 더운 여름이었다 . 5.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 다음스테이 숙소 창문에서 보이는 주황 지붕의 쉼터와 그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들 6.

기회가 된다면 ‘ 이것 ’ 까지 해보고 싶어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로 고래에서 청소년들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고 싶고 , 두 번째로는 원오산 마을 어르신들이나 고래 청소년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box] 2024 완주에서 살아보기 '로컬기획자의 초여름방학' 참여자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와 지역청년공동체인 ㈜작정, 사유와실재가 6월부터 6주간 ‘완주로 떠난 로컬기획자와 초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완주에서 살아보기’를 진행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6주간 완주에서 머물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지역의 공간, 현지인만이 아는 지역 을 탐방하면서 귀촌 청년 멘토와 함께 흥미진진한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장 사진

로컬출판 삼림지 활동을 시작한 김솔림 씨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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