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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공동체 · 2018.09.03

도서관에 오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18.09.03 14:23 조회 3,29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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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오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상관면 기찻길작은도서관 영유아 북스타트-책놀이 성인대상 프로그램도 마련 지난 8 월 8 일 상관면 기찻길작은도서관 . 20 여 명의 아이들이 열심히 무언가를 하고 있다 .

자세히 보니 자신의 이름을 예쁘게 쓰고 색칠하는 아이들도 있고 빗방울 , 물고기 , 하트 등 알록달록 색종이를 오리는 친구들도 있다 . 모두 상관에 사는 학생들로 ‘ 비오는 날은 정말 좋아 !’ 라는 동화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

기찻길도서관1
기찻길도서관1

그 느낌은 평범한 투명 우산을 자신만의 우산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표현됐다 . 김민수 ( 남관초 3 년 ) 학생은 “ 책을 읽고 난 후 만들기도 하고 요리도 하고 글도 쓰고 많은 것들을 해보았다 .

방학이면 엄마 , 아빠가 바쁘시고 날씨가 더워서 많이 놀지 못하는데 도서관에 오면 시원하고 재미있는 것들을 많이 하니 좋다 ” 며 웃었다 . 상관면에 위치한 기찻길작은도서관은 지난 2009 년 3 월 개관했다 .

2013 년에는 상관 주민자치센터로 이전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공간 조성 및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기획 · 운영하고 있다 .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뿐 아니라 영유아 , 어른을 위한 프로그램 , 동아리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기찻길작은도서관에서 아이들이 책 ‘ 비오는 날은 정말 좋아 !' 를 읽고 난 느낌을 투명우산에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진행될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

성인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 소품공예 , 독서토론 , 인문학강의 등과 패널시어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강사양성 과정이 준비되어 있고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북스타트 , 인형극 , 찾아가는 도서관 ( 책놀이 ) 등이 준비되어 있다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돌봄형방과후작은도서관마을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책놀이 , 독서논술 , 토탈공예 , 동화요리 등이 마련됐다 . 이유미 기찻길작은도서관 관장은 “ 도서관에서 활동하는 책놀이 강사는 도서관의 문화강좌 수강을 통해 강사자격을 취득한 지역 주민들이다 .

이들은 작은도서관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재능기부 수업을 진행한다 ” 며 “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

현장 사진

도서관에 오면 심심할 틈이 없어요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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