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어라공동체 · 2016.08.08

웃어라 공동체

완주청년정책팀이 완주 청년 30명에게 물었다

사람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살아가는 공동체 현장의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등록 2016.08.08 12:03 조회 3,345 댓글 0
목록으로 돌아가기

완주청년정책팀은 완주청년정책 기본방향 수립을 위해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진행했다 . 이들은 청년의 유형을 완주출신 미혼자 , 완주출신 기혼자 , 대학생 , 직장인 , 귀농귀촌자 , 여성 , 청소년으로 나누고 2016 년 5~6 월 동안 7 개 그룹 총 30 명을 인터뷰했다 .

인터뷰를 통해 조사된 완주 지역 청년의 특징 중 하나는 U 턴 청년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었다 . 타지 생활을 했던 청년이 그곳에서 청년문제를 맞닥뜨리고 고향에 다시 내려오게 되는 경우다 .

IMG 4138
IMG 4138

또 하나의 특징은 완주를 소개해주는 지인이 있었거나 완주에서 할 수 있는 일자리가 확보되었을 때 보다 쉽게 귀농귀촌을 하는 경향이 있었다 . 정책팀은 청년을 대상으로 완주에서 거주하면서 느끼는 장단점에 대해서도 물었다 .

장점으로는 여유로운 삶과 마음 , 사람과 이웃관계 , 비교적 여유로운 물질적 여건 , 자연환경 등을 꼽았다 . 반면 단점으로는 불편한 교통 , 질 좋은 일자리의 부족 , 문화 및 편의시설의 부족 , 적은 수의 청년 , 상승세를 보이는 농지와 주거비용 등이 나왔다 .

이들이 제안한 완주에 필요한 청년정책으로는 일자리 , 그리고 일과 관련된 기본 생계비와 교육에 관한 제안이 많았다 .

지역에서 다양한 일을 해 볼 수 있도록 창업지원도 필요하며 진로 교육이나 지역 내 봉사 활동 , 의미있는 아르바이트 경험 , 조언을 해 줄 멘토와 지역에서도 잘 사는 어른 롤모델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우성희 완주청년정책 연구진은 “ 청년정책에 관점이 필요하다 .

청년의 생존을 위한 정책인지 유입을 위한 정책인지 , 성장을 위한 정책인지 완주군과 청년 , 지역사회가 협의하여 관점을 가져야 한다 ” 며 “ 완주가 ‘ 청년의 성장을 지원해주는 곳 , 청년이 미래를 그려보기 어느 지역보다 좋은 곳 ’ 이라는 인식이 로컬푸드보다 더 유명해지면 , 20~30 년 뒤 완주는 인구 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유일한 군 지역이 될 지도 모른다 ” 고 밝혔다 .

현장 사진

완주청년정책팀이 완주 청년 30명에게 물었다 사진 1

첨부자료

댓글 0

댓글은 로그인 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