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내에서 행복한 문화 활동을 삼봉 LH 아파트 1 단지에 자리한 ‘ 너나들이 작은도서관 ’ 은 지난해 5 월에 문을 열고 주민들의 책 읽는 공간이자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이루어지는 공감의 장이다 .
이곳은 삼봉 LH 아파트 관리소장님이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에서 시행하는 ‘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 공모사업에 당첨돼 5,800 만 원 예산으로 공사를 진행 한 뒤 현재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 정갈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너나들이 작은도서관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편하게 찾는 곳이다 .
이혜란 공간지기는 “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자 사랑방 같은 곳이다 함께 이야기도 나누고 지난해 보다 올해는 사용하는 입주민들이 많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고 말했다 .
이곳에서는 ‘ 그림책읽기 ’, ‘ 캘리그라피 ’, ‘ 플라워센터피스 ’ 등을 주제로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활동들을 도서관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 특히 참여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들은 이들은 일반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새로운 활동에 집중력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
햇살이 좋은 11 월 21 일 마크라메자개도어벨 만들기 수업은 원데이클래스로 진행됐다 . 사전접수를 통해 7 명의 참여자들이 함께 모여 수업은 2 시간 정도 소요됐다 . 자개도어벨은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자개소리로 매력적인 소품으로 인기가 좋다 .
이날 수업에 참가한 104 동의 설재흥 (66) 씨는 “ 평소에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데 문화체험프로그램은 처음 참여해 봤다 . 마크라메를 처음 시도해보는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 고 말했다 . 이번 마크라메 수업은 봉동에서 활동 중인 김자영 강사가 함께했다 .
김자영 강사는 “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만들기를 준비했다 오늘 수업 참여자들이 연령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열정으로 수업을 잘 듣는 거 같아 뿌듯하다 ” 며 “ 수업을 통한 소중한 시간을 자개에 담아 매일이 좋을 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 고 말했다 .
프로그램은 너나들이도서관 네이버 카페 및 밴드를 통한 홍보 활동으로 성인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 참여 대상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대상자들로 각 동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
lh1 단지 최인자 (72) 이장은 “ 우리는 주민들과 함께 봉사하는 프로그램도 많이 참여하면서 사이가 돈독하다 . 그런데 이렇게 여가 시간을 활용해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 ” 고 말했다 .
너나 들이 작은도서관은 ( 사 ) 한국작은도서관협회에서 운영하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 끝으로 이혜란 공간지는 “ 이곳을 찾는 주민들은 부담 갖지 않고 이 공간을 편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 .
지금처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도하고 고민하며 주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고 밝혔다 . [ 정보 ] · 주 소_ 완주군 삼례읍 삼봉 5 로 60, 103 동 1 층 너나들이작은도서관 · 운영시간_오전 10 시 ~ 오후 5 시 ( 점심시간 오후 12 시 ~1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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